트래픽이란 ?

처음으로 호스팅 상품을 선택하시는 분들의 경우 '트래픽'과 관련된 문의를 종종 하신답니다.  

트래픽이라는 단어를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연결된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E- 비즈니스를 위한 홈페이지는 물론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서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라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체크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트래픽(Traffic) 이란?

전신, 전화 등의 통신 시설에서 통신의 흐름. 개개의 호 보류 시간에 관계없이 발생한 호의 수를 호 수라고 하고, 호 수와 평균 보류 시간의 곱을 트래픽양, 단위 시간당 트래픽양을 호량 또는 트래픽 밀도라고 한다. 

트래픽양의 단위를 얼랑(ERL)이라고 한다. 1얼랑은 1회선이 전송할 수 있는 최대 호량, 즉 단위 시간 내에 1회선이 쉴 새 없이 점유될 때의 트래픽양이다. 또 1/36얼랑을 100초호(秒呼)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트래픽이란 인터넷, 웹 상에서 송수신되는 모든 통신의 양을 수치화 시킨 용어로 최근에는 스마트폰 때문에 자주 자주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매월 무제한 데이터 종량제 요금이라는 상품 또한 트래픽 때문에 출시된 것이죠. 

한 때 P2P 사용이 급증 할 때도 트래픽이 도마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에 접속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트래픽이라는 단어에 얽매이게 되는데요. 

웹 호스팅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웹 호스팅 업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별은 두고 있지만 ‘트래픽 용량’에 제한을 두는 것이 공통된 특징입니다. 

즉 방문자가 내 웹 사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오가는 데이터의 양에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는 의미인데요. 

이것을 우리는 ‘약정된 트래픽 용량’은 얼마입니다' 라고 약정에 해당 내용을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트래픽 용량 ‘100MB’ 짜리를 선택했다면, 1MB용량의 음악파일을 총 100명의 방문자가 한 번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만약 100MB 의 계약된 용량을 다 사용했다면?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인하여 차단 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즉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되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을 접하게 되면 정말 난감하겠죠? 

당장 서비스를 원활히 해야 하는데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되었으니 말이죠. 

때문에 내가 사용하고 있는 트래픽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현재 상태는 어떠한지를 꼼꼼히 문의해서 호스팅 상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