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불로 인해

아직도 많은 관계자분들의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나무도 타고
농작물도 타고
건물도 타고
차도 타고...

불과 바람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끼는 산불이었습니다.


산불의 여파로 가정 경제에 직격타를 맞으신 분들도 계시고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외적인 걱정도 같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마늘, 송이, 사과 등 우리가 평소에 많이 필요로 하면 농작물의 타격이 큰 산불이어서

마트가기가 두렵다는 평도 있습니다.


저는 산불로 직격타를 맞으신 분들이 제일 걱정이긴 한데

같은 땅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영향을 같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불조심 재난 문자가 많이 오고 있는데

수고하고 계신 관계자분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같이 서로 도우며

같이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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