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방역대책단 회의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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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월)부터 7월 4일(일)까지

2주간 1.5단계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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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환자발생이 안정적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이 한때 60%대까지 치솟았으나

생활치료센터 개소와 함께 가동률이 20%대로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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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최근 대구의 환자발생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거리두기를 비교적 조기에 1.5단계로 하향하게 된 것은

모임, 여행, 행사 등 불필요한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역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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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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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인 만큼

예정된 일정대로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